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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국경봉쇄 해제 요구...'휴전 협상 진전'

2014.07.24 오전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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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가자지구에 대한 무차별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희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팔레스타인 측은 가자 국경 봉쇄 해제 없이는 휴전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지도자 칼레드 마샬은 7년 이상 이어져 온 가자지구와 라파 국경에 대한 봉쇄 해제 조건을 포기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샬의 측근인 하마스 지도부 관계자는 휴전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면서도 이스라엘이 가자에 대한 봉쇄를 완화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보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하마스는 즉각 휴전하고 협상한다는 이집트의 중재안을 거부했으며, 유엔은 인도주의적 휴전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하마스를 테러 단체로 여기는 미국은 직접 협상에 나서지 않은 채 이집트 등과 접촉하며 협상안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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