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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 가자사태 규탄집회...파리 50명 체포

2014.07.27 오전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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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격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세계 곳곳에서 열린 가운데 프랑스에서는 시위대 50명이 체포됐습니다.


어제 프랑스 파리에서는 경찰이 이스라엘 규탄 시위를 금지했음에도 불구하고 5천여 명이 거리로 나와 팔레스타인 기를 흔들었습니다.

시위대는 '이스라엘은 암살자'라고 구호를 외쳤고 일부는 나치식 거수경례를 하는 등 우려했던 '반 유대' 시위 양상도 나타났습니다.

파리 경찰은 일부 시위대가 깡통 등을 던지며 폭력을 행사하자 최루가스를 발포하며 진압에 나섰고 50명을 체포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는 4만5천명이 도심에 모여 정부에 이스라엘로 무기수출을 하지 말라고 촉구하며 의회 앞까지 거리행진을 벌였습니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주변 도로에서도 시민 2~3천 명이 살인을 멈추고 전쟁을 중단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독일 베를린에서도 천 명이 참가한 가운데 팔레스타인을 옹호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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