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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사망자 천 명 넘어서...임시 휴전 끝나

2014.07.27 오전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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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가 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자지구 현지 의료진은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부서진 건물 잔해 등에 파묻혀 있던 시신을 100구 이상 추가로 수습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의료진은 어제 12시간 동안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인도적 차원의 일시 휴전을 함에 따라 시신 수습과 구호 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19일째 이어진 양측의 교전으로 부상자가 6천 명 이상 발생했으며, 16만 명이 넘는 난민들이 유엔 구호시설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고 현지 관리들이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한시적 휴전 기간을 12시간에서 4시간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지만, 하마스 측이 곧바로 로켓포를 다시 발사하면서 사실상 일시 휴전은 종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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