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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상품권 피해 30대가 가장 많아

2014.08.28 오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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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나치게 싼 가격에 상품권을 팔겠다고 속여 돈만 챙기는 스미싱 범죄가 빈번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해 9월 추석 전후로 상품권과 선물 세트, 열차 예매권 등을 싸게 판다고 속이고 선금만 챙기는 인터넷 스미싱 사기 70여 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연령층 가운데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친숙한 주부들이 많은 30대가 25건으로 35%를 차지하는 등 가장 많은 피해를 봤습니다.

경찰은 또 추석을 맞아 무료 경품을 제공하거나 안부를 묻는 스미싱 문자 등이 기승을 부릴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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