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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외고 졸업생 3명 중 1명만 어문계열 진학"

2014.09.16 오전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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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 동안 외국어고를 졸업한 뒤 어문계열 전공을 선택한 학생이 졸업생의 3분의 1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윤재옥 의원은 교육부 자료를 토대로 2011학년도부터 올해 초까지 외고 졸업 대학 진학생 가운데 어문계열 전공을 선택한 비율이 전체 졸업생의 31%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외고 졸업생 중 법학계열 등 비어문계열 진학자가 49.9%였고 이공계열 진학생은 7.8%였고, 의학계열 진학생은 1.8%로 조사됐습니다.

김 의원은 이제 외국어고는 설립취지와 상관이 없는 입시목적고로 전락하고 있다며 각종 특수목적고교들이 설립 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설립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지 점검해 개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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