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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비정상회담' 지상파 시청률 위협

2014.10.07 오전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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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비정상회담' 지상파 시청률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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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이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위협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어제(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시청률 4.3%(유료방송가구시청률,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개그맨 이윤석이 한국 대표로 출연해 '건강에 관심이 없는 것이 비정상인가'라는 안건을 두고 토론을 펼쳤다.

이날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5.6%,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5.4%의 시청률을 보였다.

지상파 예능의 시청률을 바짝 추격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비정상회담'이 5%의 벽을 허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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