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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비 하루 최대 6천 원으로 줄어든다!

2014.10.22 오후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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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초, 슈퍼주니어 이특 씨의 가족이 치매 간병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그만큼, 가족 중에 환자가 생기면 그 가족 전체가 경제적·육체적 고통으로 나락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족 이야기 들어보실까요?

[인터뷰:정 모 씨, 우울증 환자]
"(딸이) 중환자실에 오래 있었거든요. 병원비 대야지 간병해야지 끝이 어딘지 모르겠더라고요. 너무 막 진짜..."

이제 이런 고통이 좀 줄어들까요?


정부가 현재 5~6만 원 수준의 간병비를 1/10 이하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간호사나 간호조무원이 병동에 머물며 24시간 간호를 책임지는 포괄간호서비스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것인데 이렇게되면 하루 간호비가 최대 6천 원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일단 내년 지방 중소병원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서울의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제외한 대다수 병원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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