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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에볼라 감염 발생하면 일본 치료제 긴급 도입

2014.10.30 오전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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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내에서 에볼라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일본에서 개발중인 에볼라 치료제 '아비간'을 긴급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에볼라 치료제를 개발중인 미국과 캐나다, 일본 세 나라 모두에 치료제 도입 건을 협의했는데 일본 측과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조만간 아비간을 긴급의약품 도입 대상 목록에 추가할 예정입니다.

원래 독감 치료제인 아비간은 에볼라 치료 효과에 대해서는 현재 동물임상시험이 진행중이어서 시판이 안 되지만 긴급의약품으로 지정되면 처방이 가능해집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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