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초고도비만 환자가 11년 새 3배나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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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심각한 것은 소득 수준에 따라
초고도비만율도 양극화를 보였다는 겁니다.
저소득층과 소득 최상위권의 초고도비만 환자 수가
3.5배나 차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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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간의 차이도 컸습니다.
저소득층 여성의 초고도 비만율은 남성의 1.8배로
여성이 더 뚱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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