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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을변호사 166명 주민센터서 활동

2014.11.20 오후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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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생활 속 법률 고민을 무료로 상담해주는 마을변호사 166명이 다음달부터 동 주민센터 83곳에서 활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마을변호사는 동 주민센터로 사전에 신청하면 별도의 비용을 들이거나 변호사 사무실에 직접 찾아가지 않고 정해진 날짜에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서울시는 해당 마을에 살거나 사무실이 있는 변호사를 우선 배치해 마을에 대한 애착을 기반으로 활동할 수 있게 했습니다.

개업변호사가 일부 자치구에 편중돼 변호사가 없는 동이 전체의 51.8%인 219개 동에 이르는 만큼 법률 사각지대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변호사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내일 오후 시민청에서 마을변호사를 포함한 '서울시 공익변호사단' 위촉식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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