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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이틀째...급식 일부 차질

2014.11.21 오전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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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총파업 이틀째인 오늘 각 지역별 집회가 예정된 가운데 일부 학교의 급식 차질이 빚어질 전망입니다.


전국 학교 비정규직연대는 자체 추산 노조원 2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교육청과 교육부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집회를 열고 차별 철폐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앞서, 비정규직 연대는 학교 비정규직의 식대 지급과 호봉제 도입, 방학 중 생활안정대책 수립 등을 요구하며 어제부터 이틀 동안의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런 가운데, 학교 비정규직의 3분의 2가량을 차지하는 급식 조리원의 파업 참여로 학생들에게 도시락 지참이 통보되거나 대체식 지급이 예정돼있는 등 학교 급식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어제 하루는 서울 85개를 비롯해 전국에 걸쳐 905개 학교의 급식이 중단됐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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