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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0세 시대 맞아 생활체육 중요"

2014.11.26 오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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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생활체육 활동의 현장을 찾아 직접 참여했습니다.

국민 개개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뿐 아니라 국력 향상을 위해서도 생활체육이 중요하다면서 생활 속 확산을 강조했습니다.

박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탁구 동호인들이 모여있는 스포츠 센터를 찾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탁구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좋은 운동이라면서, 동호인들과 직접 탁구도 쳤습니다.

또 동호인들과 간단한 대화도 나누면서 생활체육을 장려했습니다.

[인터뷰:박근혜, 대통령]
"탁구를 가까이 하면서 어떤 점이 좋으시던가요?"

[인터뷰:동호회원]
"건강하고 즐거워요. 순발력도 생겨요."

옆 체육관을 찾아서는 현대인의 생활습관에 맞게 개발된 '늘품 건강체조'도 직접 따라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데 체조와 탁구 같은 생활체육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국민들이 건강해져야 국력이 향상되고, 국가재정에도 도움이 된다면서 생활체육의 확산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박근혜, 대통령]
"노후에도 안정되고 건강한 생활을 해나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 근본적으로는 운동을 가까이함으로써 국민들이 건강해져야 의료비 지출도 줄 것 아니겠어요?"

박 대통령은 특히 인구보다 자전거 수가 더 많은 네덜란드의 사례를 들면서, 스포츠 강국을 위해서도 생활체육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YTN 박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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