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중국, 3번째 극초음속 비행체 발사 실험"...미·러와 경쟁

2014.12.05 오후 04:30
background
AD
중국이 지구 상의 어떤 목표물도 1시간 안에 타격할 수 있는 극초음속 비행체 발사 실험을 했다고 미국의 온라인매체인 '워싱턴 프리 비컨'이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국방부 관리들을 인용해 'WU-14'로 알려진 극초음속 비행체의 발사 실험이 이틀전 중국 서부지역에서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실험은 지난 1월과 8월에 이은 3번째 발사 실험으로, 성공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비행체는 탄도 미사일에 장착돼 날아가다가 분리돼 음속의 10배 속도로 목표물을 향하도록 설계됐고, 중국은 2020년쯤 이 무기를 실전 배치할 계획입니다.

미국과 러시아도 극초음속 무기 개발을 진행중이어서 중국과 미, 러 사이에 벌어지는 경쟁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입니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1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