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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 "북한, 내년 통 큰 외교전 펼칠 것"

2014.12.18 오후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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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내년에는 북한이 다양한 대화의 틀을 이용한 '통 큰 외교전'을 펼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조선신보는 '2014년 정세 개괄, 조선의 전방위 외교와 6자 구도의 변화'라는 제목의 글에서 내년이 노동당 창건 70주년이자 분단 70주년이라며 대화 이외의 다른 대안이 없다며 이같이 내다봤습니다.

신문은 현재의 국제적 역량 관계의 변화 추이를 반영한 양자 및 다자 대화는 과거의 6자회담과 다른 주제, 다른 구도를 상정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북한이 내년에 6자회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양자, 3자, 4자회담 등 다양한 형식의 대화를 추진할 수 있으며 회담의 의제를 '북핵 문제'를 넘어 '한반도 비핵화' 등으로 확대하려는 북한의 의도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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