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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국 내 결혼이주여성 잇단 피살에 대책 촉구

2014.12.19 오후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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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가 최근 한국인과 결혼한 자국 출신 여성이 잇따라 피살된 것과 관련해 한국에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주한국 베트남 대사관은 청와대와 여성가족부, 외교부, 경찰청 등 관계기관에 공문을 보내 베트남 여성 피살 사건에 대한 경위조사와 함께 비슷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고, 범인들을 강력히 처벌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제결혼과 관련한 위법행위에 대해서도 단속과 관리를 강화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베트남 정부가 자국 출신 여성 피살사건과 관련해 외교 채널을 통해 대응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베트남은 지난 7월 전남 곡성에서 발생한 자국 출신 여성 피살사건에 이어 최근 경북 청도에서 또다시 자국 여성 1명이 살해되자 대책을 요구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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