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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기대수명 6년 늘어...한국 81세·북한 71세

2014.12.19 오후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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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기대 수명이 20여 년 사이 6년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보건 수준 향상으로 지난 1990년에서 2013년 사이 전세계 기대수명이 6년 정도 늘었다고 의학전문지 랜싯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주로 부유한 나라에서는 심장병 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큰 폭으로 감소했고, 가난한 나라에서는 폐렴과 설사, 말라리아 등으로 인한 아동 사망률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5.8년, 여자는 6.6년 정도 수명이 늘어났으며, 이 같은 추세대로라면 오는 2030년 태어나는 여자 아이는 평균 85.3세, 남자 아이는 78.1세까지 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대 수명은 평균 81세로 9년이 늘어났고, 북한은 71세로 3년이 더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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