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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공군은 장난감으로 훈련?

2015.01.28 오후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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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직접 전투기 조종 훈련까지 하며 특별히 공군을 챙기기로 유명합니다.


올 초에도 공군 부대를 찾아 격려했는데, 당시 북한 공군의 특이한 훈련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6일 북한 조선중앙 TV에 방영된 김정은 제1 비서의 공군부대 시찰 영상입니다.

북한 조종사들이 장난감 전투기를 들고 있고, 바닥엔 산과 강 등 지도가 그려져 있죠. 곧 진지한 표정으로 훈련을 시작합니다.

두 명이 한 조로 살금살금 저공비행을 하다 허리를 펴고 고공 비행하는 등 다양한 비행 기술을 선보이자 김정은은 만족스러운 듯 크게 웃죠.


훈련용 연료가 부족해서 이런 '장난감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심하기엔 이릅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공군으로는 맞설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자폭용'으로 훈련 시키고 있다며, 얕봐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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