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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진짜 사나이' 디스 "시청자들 우롱"

2015.01.30 오후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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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진짜 사나이' 디스 "시청자들 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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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이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을 보며 일부 출연진과 제작진을 비난했다.


어제(29일) 방송된 KBS 2TV '작정하고 본방사수'에는 김부선이 딸 이미소와 함께 '진짜 사나이'를 시청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부선은 방송에서 배우 강예원이 훈련에 지각하자 "얘 그럴 거 같더라"며 "꼭 배우들 저렇게 튀려고 나중에 간다. 나도 그랬다. 그러면 카메라를 좀 더 받거든"이라고 말했다.

이어 VCR 화면에는 강예원과 김지영, 이다희가 체력 검정을 통과하지 못해 퇴소 조치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부선은 탈락한 멤버들이 다시 소대장을 설득하러 가자 "얘네들 이걸 다 받아줘. 시청자를 우롱하는 거다. 저렇게 해서 극적인 시청률 확 당겨보려고"라며 비판했다.


또 김부선은 여군 멤버들의 짐을 보더니 "군대 가려고 하는 애가 가방 보따리를 싸 오는 거 봐라. 얼마나 산만하냐"고 꼬집기도 했다.

'작정하고 본방사수'는 TV를 시청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김부선 모녀, 장동민 가족 등 8개 팀이 출연하고 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KBS 2TV '작정하고 본방사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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