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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남동생 기내 난동 체포"

2015.02.04 오후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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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가 상속녀인 할리우드 유명 스타 패리스 힐튼, 남동생의 이름은 콘래드 힐튼인데요.


남동생이 지난해 '기내 난동'으로 체포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LA타임스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른바 "미국판 조현아 사건"으로도 불리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일까요?

패리스 힐튼의 남동생, 콘래드 힐튼인데요.

지난해 7월 31일 런던에서 LA로 가는 항공기 내에서 "이 비행기에 타고 있는 모두를 죽이겠다, 여기 타고 있는 사람은 하찮다"며 난동을 부렸습니다.


당시 목격자 중 한명은 "콘래드가 승무원 멱살을 잡고 "5분 안에 해고시킬 수 있다. 여기 사장을 알고 아버지가 돈으로 수습할 것이라며 협박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콘래드 힐튼의 변호사는 "당시 콘래드 힐튼은 수면제를 복용해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능했다"고 해명했는데요.

과거에도 코카인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난 콘래드 힐튼, 재벌가 자녀의 '갑의 횡포'로 체포되면서 미국판 '조현아 사건'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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