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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불법수임 의혹' 박상훈 변호사 재소환

2015.02.17 오후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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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사건을 불법으로 수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상훈 변호사가 검찰에 다시 소환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 오전 박 변호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변호사를 상대로 사건을 수임하게 된 경위와 수임료 등을 살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박 변호사는 과거사위 위원으로 일하면서 '학림사건'과 관련한 조사에 참여한 뒤 손해배상 소송을 대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과거사위는 2009년 학림사건에 대해 재심권고 결정을 내렸고, 지난 2012년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검찰은 수사 선상에 오른 변호사 7명 가운데 이명춘 변호사 등 3명을 소환 조사했으며, 김희수 변호사는 어제 소환 통보를 받았지만 응하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김형태 변호사와 백승헌 변호사에 대해서도 차례로 소환을 통보할 계획입니다.

조임정 [ljch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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