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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사고 작업원 2만 명 건강 평생 추적조사

2015.03.04 오후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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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공동 연구기관인 방사선영향연구소는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난 2011년 3월부터 현장에서 잔해 철거 작업을 벌인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건강 조사에 착수한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작업원 개개인의 피폭 선량을 추정해 암 발생 등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이들 작업원에 대해서는 평생 동안 추적 조사가 이뤄진다고 전했습니다.

우선 후쿠시마현 거주 작업원을 대상으로 조사에 착수한 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방사선영향연구소는 1945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폭 피해를 조사하기 위해 1947년 설립된 '원폭상해조사위원회'의 후신으로 미일 양국 정부가 1975년 공동출자해 만든 원폭 건강피해 연구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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