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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권위, ICC로부터 세번째 '등급 심사 보류'

2015.03.27 오후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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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 ICC로부터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던 국가인권위원회가 또 다시 등금 심사를 보류당했습니다.


인권위는 조금 전 브리핑을 통해 ICC로부터 재심사를 받았지만 또 다시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4년 ICC 가입 당시 A등급을 받았던 인권위는 이후 2008년 평가에서 같은 등급을 유지했지만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등급 심사 보류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시 ICC는 인권위원 임명 절차의 투명성과 다양성이 부족하고 시민단체 등의 참여가 보장되지 않는 점 등을 이유로 등급 판정을 보류했습니다.

ICC는 세계 120여개국의 인권기구 연합체로 5년마다 각국 인권기구의 활동을 토대로 A∼C까지 등급을 매깁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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