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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모든 이메일 영구 삭제"

2015.03.28 오후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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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논란에 휩싸인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개인 이메일 서버를 지우고 모든 이메일을 영구 삭제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 하원 벵가지특위의 트레이 가우디 위원장은 "미 국무부가 정부 기록인 이메일을 제출하도록 처음 요청한 지난해 10월 28일 후 클린턴 전 장관이 개인 이메일을 삭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클린턴 전 장관이 최근 새로운 자료를 만들지 않았고 자신의 이메일 서버를 제3자에게 넘겨 독립적으로 검토하게 하는 것도 거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클린턴 측은 성명에서 "클린턴 전 장관이 2009~2013년 국무장관 재임 시절 발송하거나 수신한 직무 관련 이메일 일체를 국무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의 유력 대권주자인 클린턴 전 장관은 국무장관 재임 시절 공무 수행에 관용 이메일 대신 개인 이메일만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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