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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1인당 백화점 구매액 점점 줄어

2015.03.31 오전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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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로 불리는 중국인 관광객 수는 늘고 있지만 대형 백화점에서의 씀씀이는 줄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18일에서 22일까지 춘제 기간 본점을 찾은 유커 1인당 구매액이 56만 원 정도로 지난해보다 1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90만 원에 이른 2013년보다는 무려 38% 감소한 것입니다.

낮아진 연령대와 환율 영향으로 과거 명품류에 집착하던 유커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화장품이나 패션 상품을 주로 사면서 백화점 1인당 구매액이 준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백화점들은 상대적으로 재력을 갖춘 유커의 지갑을 열기 위해 중국 은행들과의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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