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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 차량에서 6살 여아 떨어져 숨져

2015.04.02 오전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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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 승합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6살 여자 어린이가 갑자기 문이 열리는 바람에 차량 밖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5시 50분쯤 용인시 중동을 달리던 태권도 학원 승합차의 뒷문이 열리면서 6살 양 모 양이 도로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승합차를 몰던 관장 36살 김 모 씨가 다른 원생을 내려주고 우회전을 하던 도중 뒷문이 열리면서 양 양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장 김 씨는 다른 원생들을 학원에 먼저 내려주느라 다친 양 모 양을 사고난 지 10여 분 뒤에야 병원으로 옮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승합차 뒷문을 제대로 닫지 않아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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