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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청소하는 일산화질소 응집기술 개발

2015.04.22 오후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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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하는 일산화질소를 몸 속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기초과학연구원 이은성 연구위원팀은 기체상태인 일산화질소를 유기물에 고정해 고체상태로 합성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산화질소는 혈관 안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며, 혈관 확장이나 세포 신호 전달, 면역 등에 관여하고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합니다.

연구팀은 고리 형태의 유기물을 이용해 일산화질소를 고체 상태로 고정하는 데 성공했고, 이 고체가 몸 속에서는 다시 일산화질소로 바뀌어 혈관청소기능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화학회지 온라인판에 게재됐습니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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