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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정화조에 빠진 초등학생 숨져

2015.04.26 오전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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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가축 분뇨 정화조에 빠진 어린이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어제 오전 9시쯤 전북 익산시 왕궁면 온수리에서 초등학교 3학년 10살 A 양이 가축분뇨 정화조에 빠졌습니다.

A 양은 근처에 있던 친척과 주민들의 도움으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 지점 인근에 있는 양돈농장은 분뇨 처리를 하려고 정화조 뚜껑을 열어둔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축산농가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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