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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대사 아들 '세준'의 백일 잔치

2015.04.27 오후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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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아들 이름, 제임스 윌리엄 세준입니다.


지난 1월 한국에서 태어나 '세준'이라는 한국식 이름을 지어줘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아들의 백일잔치도 한국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지난 25일 서울 정동 관저에서 마크 리퍼트 대사의 아들 '세준'의 백일잔치가 열렸습니다.

새누리당 심윤조 의원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전통 꽃장식과, 촛대, 놋그릇이 보이고요. 백설기로 만든 떡케이크, 수수팥떡, 오색송편과 명주실 등이 준비됐습니다.

아들 '세준'은 한복을 입고 리퍼트 대사 부인 로빈 여사의 품에 안겨 손님들을 맞았는데요.

백일잔치에는 외교사절 및 리퍼트 대사와 친분이 있는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이날 관저 마당에 ‘세준'의 이름을 설명한 입간판을 설치됐는데요.

'씻을 세, 준걸 준', '정직하고 깨끗한 삶을 사는 걸출한 인물이 되라'는 해석을 덧붙였습니다.

치킨에 삼겹살, 삼계탕을 좋아한다는 리퍼트 미국 대사, 아들의 한국식 백일잔치로 또 한번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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