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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확실시

2015.05.05 오전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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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부여·익산의 백제시대를 대표하는 유산들을 한데 묶은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게 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심사하는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이코모스가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세계유산에 등재할 것을 유네스코에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또 이코모스 평가 결과의 전통을 고려할 때 이변이 없는 한 백제역사유적지구는 다음 달 말부터 오는 7월 초까지 독일 본에서 열리는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가 확실시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백제역사유적지구가 등재되면 우리나라는 지난 1995년 처음으로 석굴암·불국사와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가 등재된 뒤 지난해 남한산성까지 모두 12건에 이르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됩니다.

이번에 등재가 확실시되는 백제역사유적지구는 공주의 공산성과 송산리 고분군, 부여의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과 능산리 고분군, 익산 미륵사지 등 모두 8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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