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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이 버스 기사 폭행해 교통사고

2015.05.26 오후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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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심하게 훼손된 모습이죠.


인도 위 교통표지판을 들이받았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오늘 아침 7시쯤 경기도 일산 주엽동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술에 취한 60살 김 모 씨가 라디오를 들고 버스를 탑승해 뒷자석에 앉아 있었는데요.

운전 기사가 "음악 소리가 너무 크다"며 제지했다고 합니다.


만취한 승객은 이 말에 화가 났는지 갑자기 버스 기사에게 다가가 폭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승객 김 모 씨가 운전사의 눈쪽을 가격해 버스 기사가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하면서 마을버스가 인도 위 가로수와 교통표지판을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명이 골절상을 입고 17명이 가볍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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