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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생 마비성 패류독소 모두 소멸"

2015.05.29 오후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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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생한 마비성 패류독소가 모두 소멸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 27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연안에서 마비성 패류독소를 조사한 결과 모든 해역에서 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마비성 패류독소는 지난 달 8일 경남 진해만 일부 해역에서 처음 검출된 후 49일 동안 경남 남해군에서 울산에 이르는 연안까지 산발적으로 검출됐습니다.

마비성 패류독소는 유독 플랑크톤을 섭취한 조개를 사람이 먹었을 때 마비증상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하는 자연 독으로 우리나라 연안에서 매년 3월쯤 발생해 6월쯤 소멸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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