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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방송국 폭파" 50대 협박범 입건

2015.05.30 오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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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원경찰서는 특정 연예인을 방송에 내보내지 말라며 방송국에 협박 전화를 건 혐의로 53살 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표 씨는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서울 목동 SBS 사옥으로 전화를 걸어 "내가 싫어하는 유명 연예인이 계속 TV에 나온다며 그 사람이 또 나오면 방송국을 폭파하겠다"고 협박전화를 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SBS 측의 신고를 받고 전화번호를 위치를 추적해 청주시 모충동에 사는 표 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표 씨가 술에 취해 횡설수설하고 있다며 술이 깨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최아영 [cay2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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