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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서인영 "목소리가 구두에 묻히는 것 같다"

2015.06.01 오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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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서인영 "목소리가 구두에 묻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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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복면가왕'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어제(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과 '대박찬스 원플러스 원'의 1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대박찬스 원플러스 원'은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 송이'를 열창했고, 연예인 판정단은 "정체를 알 것 같다. 서인영인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이후 '마른 하늘에 날벼락'에 아쉽게 패배한 '대박찬스 원플러스 원'은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모두가 예상한 대로 그는 서인영이었다.

탈락한 서인영은 "제가 구두에 묻히는 것 같다. 구두를 사랑하지만 어떨 때는 속상하고 가끔씩은 지겹다. 아무리 노력해도 '쟤가 저렇게 노래했어?' 하다가 또 구두를 말하더라. 그 편견을 깨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털어놨다.


이에 백지영은 "(판정단이) 복면을 쓴 서인영을 알아본 것은 어떻게 보면 자신만의 색깔이 확실하다는 얘기"라며 "축복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MBC '일밤-복면가왕'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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