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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가족협의회, 한달 간 세월호 선체 수중촬영

2015.07.06 오후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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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이 인양 전 세월호 선체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수중 촬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416 가족협의회는 내일 오전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를 발표하고 선체 촬영을 위해 사고해역으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한 달 동안 진행할 수중촬영에 대해 세월호 선체의 상태를 정밀촬영을 통해 기록하고 선체 인양 후에 선체 훼손 등으로 인한 불필요한 마찰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수중 촬영에 들어가는 비용은 처음으로 국민의 후원금에서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유경근 416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해수부에 촬영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후원금을 쓰게 됐다며 진상규명을 위한 직접적 활동에 쓰기로 하고 받은 후원금이어서 운영비 등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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