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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8살 소년, 최연소 '양손 이식수술' 성공

2015.07.29 오후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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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기 때 패혈증으로 두 손을 잃은 미국의 8살 소년이 미국에서 최연소로 양손 이식수술을 받았습니다.


미국 필라델피아 아동병원은 8살 자이언 하비가 이달 초 양손 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아 미국에서 이 수술을 받은 환자 가운데 최연소로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1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수술에는 40명의 의료진이 투입돼 동맥과 정맥, 근육, 힘줄, 신경 등을 접합하는 정교한 작업을 벌였습니다.

하비는 갓난아기 때 패혈증에 걸려 양손과 양발을 절단했고, 4살 때는 엄마에게서 신장을 이식받았으며, 그동안 팔꿈치로 생활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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