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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김일성' 김경천 장군 후손 등 11명 특별귀화"

2015.08.05 오후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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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을 앞두고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이 특별귀화를 통해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받게 됐습니다.


법무부는 특별귀화 대상이 김경천 장군과 이위종 지사, 이인 초대 법무부 장관의 후손 등 1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서울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후손들을 만나 조국 독립에 대한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순국선열의 공적에 믿음의 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천 장군의 후손인 갈리나 씨는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며 젊은 세대가 독립운동가들의 활동 등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경천 장군은 과거 만주와 연해주에서 무장 항일투쟁을 이끌었고, 북한 김일성 주석이 김 장군의 경력과 이미지를 도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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