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칠레 91살 할머니 뱃속에서 60년 된 화석 태아 발견

2015.08.06 오전 05:23
AD
칠레의 91살 할머니의 뱃속에서 60년이 넘은 화석 태아가 발견됐습니다.

칠레의 라 보카 마을의 에스텔라 멜렌데스 할머니 몸속에 있는 화석 태아는 할머니가 최근 골절상을 입어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촬영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화석 태아는 자궁 속에서 생성된 지 60년이 넘었지만, 할머니는 단순히 혹이 생긴 줄 알고 불편함을 감수하며 생활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화석 태아는 임신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아 사망한 태아가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자궁 안에 그대로 머물면서 칼슘 등에 덮여 딱딱해지는 현상입니다.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13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52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