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4시 5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84살 이 모 씨가 양쪽 팔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동이 불편해 혼자서는 이동이 힘든 이 씨가 5일 동안 굶고 지병으로 신변을 비관해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sklee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