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던 코스피가 오늘 소폭 내림세로 출발했습니다.
시장에서는 내일 새벽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통화 정책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김세호 기자 증시 상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코스피가 소폭 내림세로 출발한 가운데 현재 8천6백 후반대에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2% 내린 8,622로 출발했습니다.
3거래일 순매수를 이어왔던 외국인은 현재 순매도를, 개인과 기관은 순매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 이상 내린 33만4천 원대, SK하이닉스는 0.8% 오른 240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0.12% 오른 1,019를 기록하며 소폭 오름세로 장을 열었지만, 지금은 소폭 내림세로 전환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소식에 코스피는 어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부과를 놓고 미국과 이란 간 불씨가 여전히 남아 있어, 이후 시장에 어떻게 작용할지도 주목됩니다.
이와 함께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움직임, 특히 내일 새벽 발표될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기준금리 발표도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달 미 기준금리는 동결이 유력시되지만, 케빈 워시 신임 의장이 하반기 통화정책에 대해 매파적 발언을 할 경우 국내외 증시엔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소폭 내림세를 보이는 가운데 1,500원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김세호입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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