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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병 발병 시기...예방 수칙 당부

2015.09.01 오후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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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쓰쓰가무시병 발병 시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예방 수칙을 당부했습니다.


쯔쯔가무시병은 털 진드기 유충이 옮기는 감염병으로 고열과 오한, 근육통과 발진 등의 증상을 보이다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쯔쯔가무시병은 8월 중순부터 10월 초 사이에 집중적으로 노출돼잠복기를 거쳐 9월 초에서 11월 말 사이에 환자가 본격적으로 나타납니다.

지난 2003년 천4백여 건이던 쯔쯔가무시병 발병자는 해마다 늘어나 지난 2013년엔 발병자가 만 명을 넘었고, 같은 해 사망자도 23명이나 나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농업이나 야외활동을 할 때 피부 노출을 최대한 피하는 게 좋고, 검은 딱지 같은 '가피'가 몸에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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