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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총기' 개념 잃은 경찰 사진 논란

2015.09.01 오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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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파발 검문소 총기 사고가 일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엔 경찰관들이 장난스럽게 서로 총기를 겨누는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찰 사격장 군기'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에는 근무복을 입은 경찰관들이 사격장에서 서로 얼굴에 총기를 겨누며 장난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논란이 일자 중앙경찰학교는 해명자료를 내고 "2009년 하반기 신임 경찰 교육생들이 사격 예비 연습장에서 찍은 사진"이라며 "사진이 커뮤니티에 올라온 뒤 당사자들에게 사진 삭제를 지시하고 엄중히 경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 사격 예비 훈련에서는 모의권총을 이용하며, 실제 사격훈련 때는 엄격한 통제하에 사격장 내에서만 총기를 사용하도록 사격 안전 관리를 강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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