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천재!" 베개로 계단 만든 아기

이제 막 걸음마를 뗐을 법한 남자 아기가 침대 위에서 혼자 놀다가 밑으로 내려오려고 합니다.

"어? 침대가 높아서 발이 안 닿네…."

아기는 과연 어떤 행동을 보일까요?

침대 위에 있던 베개들을 바닥에 떨어뜨리기 시작합니다. 큰 소리로 울음을 터뜨려 엄마를 부르기보다 스스로 해내는 방법을 생각한 아기!

아기는 베개를 바닥에 쌓고 그 위로 안전하게 떨어집니다. 스스로 침대에서 내려오는 데 성공한 아들의 모습에 영상 게시자인 엄마는 "우리 아들 천재(My son the genius)! 너무너무 자랑스럽구나(I'm sooo proud!)"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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