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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빨래터'보다 비싼 미술품 나왔다...김환기 작품 47억 2천만 원에 팔려

2015.10.06 오후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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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술품 경매 최고가 기록이 8년 만에 바뀌었습니다.


바로 이 작품, 김환기 작가의 무제인데요, 홍콩에서 열린 서울옥션 경매에서 3천100만 홍콩달러, 우리 돈으로 47억2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지난 2007년 국내 경매에서 45억2천만 원에 낙찰된 박수근 화백의 '빨래터'가 국내 작가 미술품 가운데 경매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그 기록이 깨진 겁니다.

1971년 작인 이 작품은 지금까지 시장에 나온 김환기 작가의 전면 점화 가운데 가장 큰 대작입니다.

지금까지 경매에서 최고가로 낙찰된 김환기 작가의 작품은 '꽃과 항아리'로 30억5천만 원에 팔려나갔습니다.

김환기 작가의 작품이 이렇게 해외시장에서 높은 가격에 낙찰되면서 전문가들은 국내 작품에 대한 해외 미술품 애호가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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