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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선정 세계 500대 관광지 1위?

2016.01.04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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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 역사를 품은 세계 최대 종교 건축물 앙코르와트는 아직까지 불가사의로 꼽히고 있죠.


이 아름다운 유적지를 보러 매년 전 세계에 4백만 명의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BBC가 선정한 세계 500대 관광지 중 1위, 오늘의 여행 그 첫 시간은 앙코르와트로 떠나보겠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캄보디아 씨엠립공항까지는 직항으로 약 5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캄보디아는 전형적인 열대기후인데요.

비교적 서늘한 11월에서 1월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니까 여행계획 있는 분들, 지금 바로 떠나셔도 좋겠습니다.

앙코르와트는 고대 앙코르 시대의 건축예술이 집대성된 걸작으로 꼽히는데요.

최고의 유적지답게 캄보디아 국기에도 그려져 있습니다.

정글 속에 천 년이란 시간 동안 묻혀있던 이 거대 사원은 1860년에 최초로 발견되면서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죠.

앙코르와트는 크게 우주의 바다를 상징하는 해자와 우주의 산맥을 나타내는 부조로 둘러싸여 있고, 그 정중앙에는 우주의 중심격인 중앙성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중앙성소는 앙코르와트가 한 눈에 들어오는 핵심코스로 유명한데요.

계단 경사가 무려 70도나 되기 때문에 무작정 오르는 건 주의해야 합니다.

앙코르와트는 종교 건축물인 만큼 복장 제한이 있습니다.

반바지나 민소매 차림으로는 입장할 수 없고요.

대부분이 거친 흙길이니까 운동화를 신는 게 좋겠죠.

앙코르와트에 왔다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명장면! 바로 일출인데요.

새벽 5시 경이면 거대사원이 여명에 물들어가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된 2016년, 앙코르와트에서 특별한 일출을 경험해 보는 건 어떨까요?


◆ 앙코르 = 왕도 / 와트 = 사원
◆ 인천공항에서 씨엠립공항까지는 직항으로 약 5시간정도 걸려요!
◆ 맑고 서늘한 11월~1월이 여행하기 좋아요!
◆ 종교건축물에서는 반바지와 민소매는 피해주세요!
◆ 일출을 보려면 전날 입장권을 사서 새벽 5시에 가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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