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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만한 새끼 황새치 포착 '칼날 주둥이'

2016.02.11 오후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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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만한 새끼 황새치 포착 '칼날 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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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학자 후안 C.레베스크가 작은 아기 황새치를 근접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황새치는 마치 칼같은 긴 주둥이를 가져 '바다의 검투사'로 불리는 물고기입니다. 태어날 때는 밀리미터 단위로 매우 작지만, 다 자라면 3m길이에 이를 정도로 거대해집니다.

후안은 "황새치는 의외로 처음에는 짧은 주둥이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몸과 주둥이가 빠르게 자란다"고 설명했습니다.

황새치는 별명 답게 바다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위치한 포식자로, 어릴 때부터 다른 물고기의 유충을 먹으며 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PLUS 정윤주 모바일PD(younju@ytnplus.co.kr)
사진 출처: By Juan C. Leves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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