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오늘 식탁에 올라올 '저녁 반찬'을 예측해 드립니다

2016.02.11 오후 06:40
이미지 확대 보기
오늘 식탁에 올라올 '저녁 반찬'을 예측해 드립니다
AD

온라인에서 '오늘 집에서 엄마가 차려 줄 저녁 메뉴'라는 글이 퍼지고 있습니다.


사진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각종 전을 넣은 '전 찌개'입니다. 전 찌개는 전을 김치와 넣고 끓인 음식으로, 명절이 끝난 후 남은 음식을 한 번에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좋아 명절 다음 날 단골로 올라오는 메뉴입니다.

전 찌개는 1인분 한접시 기준 190kcal로 돼지고기 김치찌개 243kcal보다 낮은 열량으로 다양한 음식을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남은 음식을 모두 넣고 끓인다는 이유로 '돼지 먹이 같다'며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 호불호가 강한 메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극혐", "엄마 저 오늘 집에 안가요"라는 전 찌개 혐오파와 "저는 전 찌개 좋은데 왜 그러시죠"라는 옹호파로 나뉘어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YTN PLUS 정윤주 모바일PD(younju@ytnplus.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2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