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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샌더스의원 대북제재 법안 불참 논란

2016.02.12 오전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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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어제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처리된 초강경 대북제재법안의 투표에 불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샌더스 상원의원은 지난주 TV토론에서 북한을 가장 큰 위협이라고 평가했지만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미 의회의 초강경 대응 의지를 보여주는 투표에는 동참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상원 전체회의를 통과한 대북제재법안에는 상원 의원 100명 가운데 96명이 참석해 전원이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경쟁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캠프는 오늘 "안보 무능"이 확인됐다며 공세를 폈습니다.

공화당에서는 대선주자인 마르코 루비오 의원과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 모두 북한에 의한 국가안보 위협은 심각하다는 입장을 밝힌 뒤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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