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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참사 추모 전담 '2·18 안전재단' 설립 지연

2016.02.19 오후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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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희생자 추모 사업 등을 전담할 '2.18 안전문화재단' 설립이 애초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9월 설립허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다음 달 재단을 출범할 계획이었지만, 국민안전처가 법률 검토 등을 이유로 설립 허가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전재단은 참사 발생 후 모은 국민 성금 670억 원 가운데 유족에게 지급하고 남은 109억여 원을 귀속해 피해자를 위한 장학·복지사업과 안전·방재 관련 연구지원 사업 등을 펼칠 예정입니다.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는 지난 2003년 2월 18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을 지나던 전동차에서 불이 나 192명이 숨지고 151명이 다친 사건입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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