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왜 나 안 좋아해" 직장동료 성폭행 시도 후 자살

2016.02.26 오후 01:09
AD
■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앵커]
충북 청주시의 한 아파트입니다. 한 여성이 손발에 밧줄이 묶인 채 엘리베이터에 뛰어들어오는데 놀란 남성도 급히 문을 닫고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팀장님, 이게 어떤 사건입니까?

[인터뷰]
이 사건이 34세된 여성과 그다음에 30대 중반의 남녀가 같은 회사에 근무를 했는데 2~3개월 전부터 당신을 좋아한다, 사귀자라고 하는 것을 이 여성이 거절을 합니다.

그런데 아침에 7시 40분쯤에 출근하기 위해서 있다가 그 여성의 집 앞에 있다가 출근하는 여성을 제지하고 안으로 몰아넣습니다.

그렇게 하고 거기에서 흉기를 꺼내서 협박을 하다가 결국 여성의 허벅지를 찌르고 묶습니다. 그런데 본인은 정작 거기서 목을 메 자살을 하는데 이 여성이 밖으로 뛰쳐나오면서 세상에 신고가 돼서 그래서 경찰이 출동해서 이 사안이 알려지게 된 거죠.

[앵커]
피해자에 따르면 그다지 친한 사이도 아니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피해 여성의 집까지 알 수 있었나요?

[인터뷰]
원사이드, 소위 말하면 한쪽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 사랑을 한 거죠. 그러면서 계속해서 스토커, 이런 집착증세를 보인 것인데 결국은 출근하는 여성의 집 앞에까지 왔다가 집 안에 들어가서 이런 피해를 주고 본인은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해 버린, 정말 황당하고 끔찍한 사건입니다.

[앵커]
피해자는 다행히 목숨을 건녔는데 가해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가해자는 사랑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에 절망을 하고 또 아마 이 여성을 흉기로 허벅지를 찔렀기 때문에 이 여성도 사망을 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본인도 극단적인 선택을 해 버린 것인데 지금 1년에 10년여 건 240건 넘게 이별 살인사건이 있거든요.

결국 이런 사건도 이 범주 안에 들어가는 사건으로 대책이라든가 대응책이 또 요구되는 그런 사건입니다.

[앵커]
정말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21,06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31,0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