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부경찰서는 길에 떨어진 돈을 훔친 혐의로 45살 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11일 오전 8시 50분쯤 부산 남포동 비프광장에 있는 편의점 앞에서 20살 최 모 씨가 실수로 길에 떨어뜨린 5만 원권 30장, 150만 원을 발로 감춘 뒤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분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방범 CCTV에서 돈을 들고 가는 장면을 확인한 뒤 3시간 만에 인근 당구장에 있던 유 씨를 검거했고 150만 원을 찾아 최 씨에게 돌려줬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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